안 입는 티셔츠로 짠 러그



위 사진은 자그마한 발판으로 쓰고 있는 러그의 완성 모습.



싹둑싹둑


[재료 준비]

안 입는 티셔츠들을 너비 2.5cm 정도로 길게 잘라 줌.

최대한 긴 스트립으로 이어지게 자르고, 끊기는 부분은 서로 묶어 연결하여(짜면서 연결해도 됨) 털실처럼 둥글게 색깔별로 말아 놓으면 준비 완료. 






[박스 위빙틀 만들기]

큰 박스를 잘라 위빙틀을 만듦. 내가 사용한 박스 한 면의 크기는 약 40x60cm 가량?

박스 상하에 1cm 정도 간격으로 일정하게 눈금을 그린 후 가위집을 내 주어 날실을 먼저 촘촘히 끼운다. 






디자인은 리듬에 맡긴 채 씨실을 촘촘히 밀착시키며 짜 나감.
한번 실을 끼웠다 하면 몇 시간 동안 앉아 이걸 짜고 있는 나를 발견. 






틀이 종이 박스이고 티셔츠 스트립에 신축성이 있기 때문에 짜면서 모양이 휘어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. 그래서 예상한 크기보다는 작게 나옴. 






하지만 짜면서 이리저리 랜덤으로 넣어 본 패턴이 마음에 든다. 지금은 주방 인덕션 앞에 깔아 쓰고 있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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