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년 1분기 업데이트

블로그가 뭐라고, 쓰지도 않으면서 한 번씩 이렇게 들어오면 '아, 맞아. 이런 일이 있었지' 하면서 지난글을 둘러 보다가 또 '아, 올해 아직 아무것도 안 썼네' 하며 업데이트라도 올려 둬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.



#1월
올해 들어 처음 한 일은 EP 발매였다. 

처음에는 4곡을 목표로 했으나 우여곡절 끝에 깔끔하게 3곡만 넣기로 결정, 일정대로 1월 29일에 발표했다. 수록곡 중 두 곡은 팀(ground lift) 유튜브 채널에 작업 영상으로 올린 적이 있는 노래들, 하나는 이번 발매와 함께 뮤비를 올렸다.

타이틀은 Fantasy. 여러 음악 사이트에 무사히 다 올라가 있다. 






#2월
앨범 내기까지, N은 믹싱 마스터링 하느라 고생하고 나는 일정 및 프로젝트 관리한다고 둘 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2월에는 작업 생각 안 하고 쉬기로 했다.

그래서인지 뭘 했는지 기억도 잘 안 날만큼 쉬었다 (일은 했다).



#3월
돈벌이를 하긴 했지만 잘 맞지 않는 일인 데다가 코로나 여파로 분량까지 줄어서 2월 말부터 슬슬 물심양면의 압박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. 무슨 일이 있어도 3월 내로 다시 수입을 안정화시키고 싶어서 이달부터 다른 일 하나를 새로 시작했다.

또 하나 3월에 열심히 한 일은 주식투자 관리 시트 만든 일. 작년부터 주식 직접투자를 시작했는데 뚜렷한 목표와 방법 없이 기분대로 자꾸 매매하게 되는 것 같아서, 나름의 종목 분석/ 적정가/ 목표수익률 등등을 정리해 두었다. (이거 하면서 재무제표 보는 법과 스프레드 시트 사용기술이 향상되었다.)



이렇게 1Q 21이 끝나고 4월 시작. 

2분기에는 다시 노래 만들고 음악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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